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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1)
    Books 2019. 3. 9. 18:51

    하룻밤사이 읽을 분량은 아니지만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헬조선으로 불리는 요즘을 살지만 역사적으로 그래도 좋은 시절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전에는 왕, 귀족 등 출신신분이 아닌 일반 서민의 삶은 노예의 삶이 었고요. 산업혁명 이후 동남아시아는 대부분 나라들이 식민지를 겪었습니다. 그 뒤로는 세계대전이 줄을 이어 100만명 단위로 사람들이 희생이 이어졌고요.

    지금도 분쟁지역이 있지만 한국전쟁 끝나고 경제발전이 이루어진 대한민국은 사람살기 희망찬 곳이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회 만들어야 겠고요.

    책은 영국의 산업 혁명부터 시작 합니다.
    1760년 영국 산업혁명 :
        노동자들은 하루16시간 노동.
        도시는 오염되어 콜레라로 영국5300명.     프랑스1만8000명 사망.템즈강 오염.
    산업혁명으로 세계 무대에 영국이 넘버원이 되게 되죠.

    1789년 프랑스 바스티유감옥 습격.
         이 당시귀족은 1.5프로.
         서민들은 빵값이 생활비에 88프로를 차지.

    1792년 프랑스혁명.
         나폴레옹은 징병제선택.
         27세에 원정군사령관, 넬슨에 패함.
         총재정부를 무너뜨리고 자신이 1통령이 됨.
         1813년 엘바섬 유배. "빛나는영광에서 몰락으로에 이르는 거리는 기껏해봐야 한발짝 밖에 되지 않는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김.
         1815년 다시 여론에 밀려 제위에 오르지만 워털루전쟁에서 패하고, 세인트헬레나섬에서 유배되어 52세 위암으로 사망.
    나폴레옹은 국민들과 함께 왕권시대를 정리한 영웅이지만 나중에 자신이 스스로 왕이 되려 했네요.

    1775~1783년 미국 독립전쟁.
    1773년 보스턴 차 사건이 시발점.
              영국 동인도회사 차를 세금없이 미국에 팔도록 하자 발생.
    1853년 러시아 크림전쟁에서 패하고 남하에 실패.
    1861 ~1865년 미국 남북전쟁.
    록펠러가는 석유,철도,은행 재벌로..
    모건가는 철도 전신 전선 스틸 GE 재벌로...
    1898년 미국은 스페인과 전쟁을 벌여 하와이, 필리핀, 괌 등 스페인 식민지를 할양 받음.

    1903년 파나마운하를 가지고 싶은 미국은 뜻대로 되지않자 파나마 반란군을 지원하여 파나마를 콜럼비아로 부터 독립시켰다. 군함을 파견하여 콜럼비아 정부군의 상륙을 저지 했다.
    파나마 운하는 1999년말 미국으로 부터 반환되었다. 1989년 미국이 파나마침공하여 노리에가 장군을 마약혐의로 체포 미국으로 연행 금고40년을 선언. 잠시 친미정권이 세우지는 듯 했지만 주권을 침해 당했다는 반미감정이 거세지며 미국이 철수.

    미국은 주로 친미정권을 지원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네요.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독립하고 아르헨티나의 로사스는 독재자로 1870년 까지 지배했다.

    1869년 수에즈운하 개통. 건설비 4억5천만프랑.
    이집트농민 12만명의 희생이 있었음. 부채가 많았던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를 영국 디즈레일리 수상에게 400만파운드에 매각.
    영국수상은 이때 로스차일드에게 돈을 빌리며 "담보는 대영제국 입니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김.

    너무 길어서 일단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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