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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Harry Potter
처음 해리포터를 보았을땐 그저 또 하나의 판타지 무비 정도에 멋진 CG 가 눈에 띄는 영화였다.
영화는 1년 혹은 2년 정도 마다 나오니 얘기가 전편에 어땠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고 흐름이 끊기고 내용이 잘 들어오지도 않았다.
요번에 아이들과 같이 전편을 1주마다 1개씩 보았는데, 보여주는 내가 1주일을 기다리게 되었다.
특히, 아이들은 너무 좋아한다.
다시보게 되면서 알게 된것은 ...
1) 영화상으로도 스토리가 짜임새 있는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만하다.
롤링이 영국에서 이 스토리를 쓸때는 미혼모로 기초생활수급자 생활을 하며 살고 있었고, 전기를 아끼려고 집근처 카페에서 썻다고 한다.
2) 스네이프 교수가 역활이 크다는것.
해리의 엄마를 사랑한 순정파에 해리를 옆에서 지켜주는 키다리 아저씨에 혼혈왕자 이었고 등...
(영화 마지막엔 누가 해리편인지 구분이 잘 안되었음 ...)
3) 아즈카반의 죄수가 중요한 역활로서, 해리의 대부인 시리우스 였음.
4) 영화에서 잘 표현된 자잘한 마법물건이 재현이 잘 되었음.
( 입달린 책 이나 마법 버스 등 ...)
전편을 한번 쭈욱 연결해서 보면 정말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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