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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자극적이기도 하고 서점에서 인기있는 책이라 읽어보았다.
공감가는 부분을 정리해 보았다.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있다.
무엇을 포기해야할지 모르는 것이다.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곳에 남아서 돌아버리거나 or 나가서 작가놀이를 하며 굶거나, 전 굶기로 결정했습니다.
--찰스부코스키--
가장 작은개가 가장 크게 짖는다.자신감있는 사람은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고, 진짜부자는 굳이 돈 자랑을 할 필요가 없다.
나이가 들어 중년에 접어들면 정체성이 견고해 진다.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깨닫고 그것을 받아 들인다.
인간은 누구나 문제를 안고산다. 고통을 피할 수는 없다.문제를 해결하면 행복을 얻는다.
대부분 사람들은 2가지 방식으로 문제해결을 회피한다.
1. 부정하기2. 피해의식... 남탓, 환경 탓으로 돌린다.
단기간 기분이 좋아지겠지만 결국 삶에 무력감과 분노만 차게 된다.오노다 히로 일본군 소위가 명령(절대 항복하지 말라는...)을 받고 2차세계대전 마지막 즈음에 필리핀에 들어가 29년간 항복하지 않고 전쟁을 하였다고 한다. 전쟁이 끝났다는 선전 문구등을 섬 곳곳에 뿌렸으나 적의 거짓 뉴스라고 생각하고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동료들이 모두 죽고 이 장교는 발견 되었다.
일본으로 송환된 후에 거액의 보상금을 받게 되지만, 자본주의 일본에 실망해서 브라질로 망명하여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데이브 머스테인 이라는 기타리스트는 하루 아침에 밴드에서 쫓겨나서 전 밴드멤버에게 보란 듯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작곡도 하고 활동하여 메가데쓰 라는 그룹으로 2500만장 음반고를 기록 하며 유명해 진다.
그러나 그를 쫓아낸 그룹은 메탈리카 였고, 1억8000만장의 음반판매를 기록 했다고 한다.
머스테인은 여전히 자신을 실패자로 여긴다.
피트 베스트는 첫번째 비틀즈 드러머 이다.
3명의 다른 맴버들에 의해 해고 되고 비틀즈는 링고스타를 들인다.
인터뷰에서 피트는 자신이 밴드를 나와서 행복을 찾았다고 만족해 했다.
삶을 어떤 기준으로 보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좋은 예이다.
무시해도 좋은가치.
1. 괘락
2. 물질적성공 : 노숙자에게 1만달러는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지만, 중산층 가정에서 1만달러 더 벌기위해 밤낮 죽도록 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3. 나는 다안다...는 태도.
4. 무한긍정작가는 :
1)초코렛을 먹을때보다 마라톤을 완주 했을 때가.
2)비디오게임에서 이길때보다 아이를 키울때가.3)새 컴퓨터 구매 할 때 보다 친구와 작은 사업을 시작해 간신히 입에 풀칠하며 살때가...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반응형'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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