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경제세계사

역사적인 중요 사건들을 정리 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페스트: 흑사병으로 불렸다. 세군으로 스스로 움직일 수 없다. 숙주를 통해 움직인다. 7500만 유럽인구중 2000~2500만이 죽으며 농노가 줄고 영주들은 봉건제를 유지하기 어려워 졌다. 봉건제 붕괴의 원인으로 꼽힌다. 300년간 유럽을 휩쓸고, 영국 런던 대화재때 사라졌다. 19세기 파스퇴르가 원인과 치료법 발견.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죽을때까지 인도로 알았다.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신대륙이란것을 알았고 논란이 있지만 그래서 그의 이름을 따서 아메리카로 불린다.

구대륙사람들이 신대륙에 들어가면서 온갖 세균들이 천연두,콜레라,수두,페스트,감기,독감등 이 같이 들어와서 그 곳 원주민 1억명 인구가 90프로 감소하는 궤멸하는 수준이 되었다.

전염병은 주로 동물, 가축과 접촉하면서 발생된다고, 신대륙사람들은 그 당시 가축이 없었다. 아프리카에서는 오히려 토착 전염병에 유럽인이 당했다고 한다.

콜럼버스의 교환: 신대륙의 복수는 담배. 옥수수,감자,고구마,강낭콩,땅콩,피망,호박등이 우럽으로 전해짐. 특히 감자는 유럽의 주식이 되며 사람들을 기근에서 구해냄.

아편전쟁으로 중국 청나라는 자국민노동자의 해외송출을 승인하고, 많은 중국인이 생계를 위해서 19세기 아메리카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에 가서노예 일을 하게 된다. 흑인노예가 하던일을 대신했다고 한다. 화교와 차이나타운은 이런역사가 숨어있다. 주로8할이 납치,인신매매로 끌려온 사람들이다.

빵과서커스라 하는 대중인기적 정책에 기댄 로마붕괴의  주 요인 됨. 검투사는 글라디에이터로 원래 전쟁 전사자에 대한 종교적의미.

카라반은 낙타에 물건을 싣고 무역을 하는 페르시아상인무리.

인스턴트 커피는 1901년 발명되었음.
맥주는 bc3000년으로 역사가 오래 되었다.
에일과 라거로 구분되고, 생맥주는 draft beer, 양조장 맥주는 craft beer 라 한다.

1950년대 일본인 안도모모후쿠가 라면을 발명.
배고프던시절 사람들을 위해 특허포기하여 누구나 만들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

일본은 675년 불교를 국교로 하면서 육식을 금지하여 1200년동안 욱식을 하지 않았다.
1853년 서양의 육식문화가 허용되면서 돈가스 등의 요리가 생겨났다.

럼주는 사탕수수로 설탕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인 당밀을 발효하여 증류시켜 만듦.
백설탕은 당밀을 제거한 설탕.
흑설탕은 당밀을 거르지 않은 설탕.
참고로 설탕은 우리나라에 원당 형태로 들어와 실제 진짜 흑설탕은 없다. 색깔만 입힌 모두 동일한 설탕이다.
마스코바도 를 먹어야 한다.

국가는 걷는세금 보다 돈을 더 많이 쓴다.
국가경제의 파탄은 몇가지 단계가 있다고 한다.
과중한 부채 -- 무분별한 화폐발행 -- 물가폭등--경제,신용위기--경제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