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움받을 용기 2 :
다른 관점에서의 인생, 미쳐 생각지 못하고 지나간 사람의 심리 등을 제시한 책이다.
아들러 라는 심리학자의 이론을 접근하기 쉽게 책으로 표현하였다.내용은 80프로 이상 공감되고, 저자는 다른 Life Style 을 가지도록 유도한다.
-- 당신은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다.
내 얼굴을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것은 나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라.-- 교육이 목표하는 바는 자립.
나의 가치를 내가 결정하는 것 타인의 인정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자유.-- 현재의 내가 과거를 정한다.
원인론으로 표현되는 과거의 사건 경험에 의해서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란 현재의 내가 교묘히 편찬한 것에 불과하다.
과거는 바꿀수 없는 것으로 앞으로 어떻게 할 지 가 중요하다는 내용.
대부분 사람들의 하소연은 "나쁜 그사람" 또는 "불쌍한 나" 로 표현된다.아이들의 문제행동의 5단계
1단계 : 칭찬 요구, 특별한 대우를 받고 싶어 함.
2단계 : 주목끌기, 못된 짓을 해서라도 주목 받고 싶어 함.
3단계 : 권력 투쟁, 반항을 한다. ... 시합장(코드)를 떠나야 한다.
4단계 : 복수의 단계, 스토킹 같은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한다. 자해등을 해서 "내가 이렇게 된것은 당신 탓이다" 라는 것을 보이려 한다.
5단계 : 무능의 증명, 나에게 기대하지 마라 하는 무능함을 보임.-- 니버의 기도 :
신이시여 내가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 들이는 차분함과 바꿀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구분하는 지혜를 주세요.
-- 협력에 의해서 운영
조직은 상벌, 경쟁에 의해 움직여서는 안되고 협력에 의해서 운영되어야 한다.
-- 인간관계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나온다. 고독도 인간관계에서 나온다. 우주에 아무도 없고 오직 한사람만 있다면 고독도 없다.
인간관계를 통해 타인의 눈으로 보고, 타인의 귀로 듣고, 타인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을 배우게 된다.-- 사랑은 2사람의 과제, 내가 아닌 우리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운명의 상대란 없다.모든 다른 후보를 배재하기 위해서 운명의 상대라는 낭만적인 환상을 품을 뿐이다. 무도장에 앉아서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
춤추자고 권하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
옆사람에게 춤추자고 말하고 같이 춤을 추면 된다.
만남을 관계로 발전시키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운명의 상대란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남겨두는 가능성과 같다.
빠지는 사랑은 가지고 싶은 물건을 소유하과 싶어하는 소유욕과 같다.
실제 소유하고 나면 쉽사리 싫증을 낸다.
반응형'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쩌다 어른 (0) 2018.12.30 공자 - 안 될줄 알면서 하는 사람 - (0) 2018.12.25 미움받을 용기 (0) 2018.12.25 비즈니스 천재들은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다 (0) 2018.12.25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6가지코드 (0) 2018.12.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