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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 안 될줄 알면서 하는 사람 -Books 2018. 12. 25. 14:01
공자
안 될 줄 알면서 하는 사람.
공자 이야기가 만화로 풀어져 알기 쉽게 쓰여 있다.
공자는 자기 사상을 정치에 녹여 좋은 세상을 맞고자 했고, 그래서 당시 여러 나라를 주유 하게 되는데,여행 중 "자기 정치사상을 실현 하기 어려움"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제목이 안될줄 알면서 하는 사람이다.
그 당시 왕권시대에 좋은 정치를 펼치려면 결국 왕이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 결국 그런 왕은 없었다.
하지만 그 사상은 후세로 이어 졌고 사람들이 모두 그의 사상을 배운다면 서로 존중하는 평화로운 세상이 올거라고 생각된다.
공자는 주로 양화란 사람에게 위협을 받으며 지냇고, 공자의 제자가 중 아래3사람이 특히 유명하다.
안회 : 수제자로 이해가 남달랐으나 30세 나이로 세상을 달리함.
자로 : 거칠고 급한 성격에 힘을 쓰는 일을 많이 하였음. 반란군 속에서 충절을 지키다 죽음.
자공: 부유하고 현실감이 뛰어난 제자.
아래는 공자의 중요한 가르침이다.
* 내가 하기 싫은 일 남에게 시키지 마라 ~~~( 내가 꼽는 가장 멋진 공자의 말이다.)
* 천하의 일에서 꼭 그래야 한다는 경우도 없고 반드시 안된다는 경우도 없다. 오로지 의로움을 쫓을 뿐이다.이것이 중용이다.
* 지혜로운 사람은 흔들리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 하지 않고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 하지 않는다.
* 정치란, 가까이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해 주고 멀리있는 사람을 오게 하는 것.
* 정치란,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 군사력을 충분히 하고, 백성이 믿도록 하는 것이다.
꼭 포기해야한다면 1.군사력...2.식량.. 순이다.
백성이 믿어주지 않으면 나라는 없다.* 의문을 가져 번민하지 않으면 입을 열어 가르쳐주지 않고,
한 모퉁이를 들어 주었는데 그것으로 세 모퉁이를 유추해 내지 못한다면 되풀이 해 알려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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