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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Books 2019. 2. 6. 14:18
일전에 경제학책 너무 재미 있게 봐서 일부러 찾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많은 얘기를 해 주셨는데, 저에게 너무 어려웠네요.~~ ^^ 나중에 다시 한번 보면 더 얻을게 있겠지 싶고요. 좋게 다가온 내용만 정리 해 봤습니다. 자기의 잠재력 or 소질을 키워야 한다. 보통의 경우는 발견이 어렵지요. 그 발견을 위해서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모두 다 경험할 수 없으므로 독서를 통해 간접경험을 한다. 발견하게 되면 현재의 직업과 융합하는 일이 필요하다. 발견된 소질이 크다고 하면 아예 소질을 키우는 쪽으로 삶을 전향한다. 의식을 명료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이 끼어들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나쁜습관을 제거해야 한다. 우울증이 급증하는 요인은 사회구조다. 여러 온.오프상 모임이 있지만 군중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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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versus the volcano : 톰행크스의 볼케이노Movies 2019. 2. 6. 14:02
Joe versus the volcano : 톰행크스의 볼케이노 저에게는 100점 짜리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30년 전에 본 영화를 다시 보았네요. 한글제목만 알고 있었는데, 영문 원제가 Joe versus the volcano 였고요. 톰행크스 젊었을 때 모습 멋지네요. 맥라이언도 이쁘고 ... 특히 맥라이언이 여기서 1인 3역을 했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 사진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 이 마지막 장면은 어릴때 봤을땐 정말 멋졌습니다. 달이 넘 예뻐서 ~~ 기억에 각인 !! 되어 있거든요. 지금은 CG가 넘 발달해서 확실히 감흥이 덜 하군요. 6개월 안에 죽을 것 처럼 인생을 대한다면 정말 열정이 넘치는 삶일 듯 합니다. 망각을 자주하는 인간에게 영화가 깨우침을 계속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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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Movies 2019. 2. 6. 13:37
히말라야 영화를 보기전 부터 스토리가 대략 예상이 되지만 영화는 지루하지 않게 군더더기 없이 잘 찍었네요. 에베레스트가 제일 높은 산인건 알았는데, 히말라야는 얼마나 높을라나 싶어서 찾아보고 놀랐다. 히말라야는 산맥이고, 이 산맥에 세계 유명 산은 다 모여 있다고, ~~ ^^나의 무지에 다시 한번 부끄러움을 느꼈다. 우리나라는 다들 아는것 처럼 1900미터 정도의 백두산 한라산을 시작으로 1600미터 급의 큰 산들도 있고, 나머지는 보통 300M ~ 500M 급의 적당한 산들이다. 설악산도 정상까지 숨넘어가게 올라가는데 여기 산들은 스케일이 다르다. (한번 확인들 해 보기길, 대략 8600M 정도급 ~~ ^^) 영화에서 산의 풍경은 정말 멋있게 나왔다. 촬영도 실제 현지가서 찍었다고 하는데 ~~ 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