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곰의 재테크불변의 법칙

이전에도 한번 본 책인데, 너무 오래되서 다시 보게 되었다. 작가는 블로그도 운영 중인데, ( blog.naver.com/a-cute-bear ) 책 내용 중에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 정리한다.

주식은 포커, 부동산은 고스톱 이다.
포커는 패가 안좋으면 바로 그만둘수 있지만, 고스톱은 3명이서 패가 좋던 나쁘던 누군가 3점이 날때까지 쳐야한다.
난 부동산 판에 안낄래라고 외쳐봐도, 집을사지 않으면 세입자로 라도 부동산판에 끼어야만 한다.

수요가 4가구인데 집이 5채이면 1채는 빈집으로 남게 된다. 가장 낡은 집이 남게 된다. 주택보급율이 100프로를 넘게 되면 공실이 안나는 곳의 집을 사야 한다.
예로, 서울대가 정원을 100명 늘리면 미달이 나는가? 아니다. 결국 가장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학교가 미달이 나게 된다.

2015년말 기준 주택보급률은 102.3프로로 선진국 110~120프로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 그후 2017,2018년 집값이 많이 올랐다 ...)

2002년말 통화량872조였고, 2016년말에는 2407조로 늘어났다. (2018년 자료를 보니 2800조로 큰 변화량은 없었다)

직장근처에 집값이 높다. 2015년 기준 강남구에 70만명이 근무하며 1위다. 투자적 측면에서는 앞으로 일자리가 많아질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