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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이야기는 아주 간단 합니다.
주인공은 나무를 심는 어느 노인을 만났고 노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나무를 심는일이 훗날 좋은 변화를 가져 올것" 이라는
생각으로 단호 하고도 꾸준히 30년에 걸쳐 나무를 황무지에 심는 일을 합니다.
천천히 바람 부터 달라 집니다.황무지의 매서운 모래 바람이... 나무가 숲이 되고 나서는 부드럽고 향긋한 풀 향기가 나는 바람으로...
작가의 글에서 숲의 상괘한 바람이 느껴지듯 합니다.
실제 작가가 만난 사람을 쓴 .. 실화라고 하네요 ~~
단편이지만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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