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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추천을 받아 보게된 드라마이다.
간략하게 소감을 정리해 보았다.
: 총 18부작 인데 바쁘신 분들은 마지막 20분을 꼭 보시길 추천한다.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다 들어있다.
: 마음의 문을 닫고 스스로 불행을 안고 살아가는 남자가 자신의 죽음을 보게되고 죽는 순간 후회하지 않게 살아간다는 설정이다. 꼭 죽는 순간을 보지 않더라도 누구나 상상할수 있고 버킷리스트를 만들며 사는 방법도 있다.
: 극 중간에 오해영 엄마가 하는 애드립인지 ~ 딸을 "친년이"라고 표현하며 김밥에 필요한 우엉을 사오는 장면이 잼있다.
: 배우 서현진이 아주 사랑스럽게 나온다.
아래 한컷 ~반응형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