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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게 봐서 감상평을 정리합니다. ~~
- 김태리는 이 여주인공 캐릭터를 100프로 연기 잘 했다. 정말 만화 주인공 처럼 연기했다.
- 5편 정도까지는 극 전개가 굉장히 스피드 있게 몰입하게 만들었는데 후반에 좀 늘어지는 감이 있어서 아쉬웠다.
-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하다. 보는 중에 예상치 못한 전개가 많이 나왔다.
- 펜싱을 소배로 한건 좋았는데 펜싱에 대한 조사가 좀 더 되어서 (좀 허구스럽겠지만) 주인공 각자가 특유의 공격법을 보여준다거나 비장의 무기를 개발 한다거나 하는 펜싱에 대한 스토리가 추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듯 하다.
이 부분이 부족해서 경기 장면에서 득점 후 "악 ~~ !!" 하고 소리지르는 것 밖에 보여줄 것이 없다.반응형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