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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6부작으로 재미있게 봐서 느낀점을 정리한다.
-- 아이유의 단독 패션쇼에 가깝다.
장면이 변경될때마다 거의 풀 메이크업으로 나온다. 이또한 보는재미가 있다.
-- CG가 들어가서 드라마의 품질을 높였다.
-- 초반에 몰입감이 좋았다. 스토리가 과거와 현대를 왔다갔다 하며 군더더기가 없었다.
-- 예전에 귀신잡는 일본만화 "고스트스위퍼" 라는 작품을 연상하게 한다. (단지 느낌이 비슷하다는 의미로...)
-- 스토리가 탄탄해서 거의 넘겨보는 부분이 거의 없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좀 흐지부지 하긴 했지만 ~~ 각 귀신의 에피소드가 감동적이다.
-- 극중 회장딸로 나온 여자가 많이 본듯해서 찾아보니 "설리" 였다. 베로니카역으로 서은수 등 많은 카메오가 출연한것도 재미있다.
-- 구찬성이 도서관귀신의 부탁으로 책을 열어사진을 확인 하는 순간이 제일 슬픈장면 이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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