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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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Books 2018. 11. 22. 14:4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단편이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있고, 읽는 내내 러시아는 왜 이렇게 사람들의 삶이 힘든 것인지 불편했다. 자원도 많고, 똑똑한 사람들도 많은 나라에서 말이다. 러시아를 배경으로 3가지 질문을 하고 있고, 1) 사람의 마음 속에 무엇이 있는지, 2)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 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가? 그에 대한 답을 주는 이야기이다. 사람의 마음 속에는 사랑이 있고.. 사람은 미래를 알수 있는 지혜를 가지지 못하며, 사람은 사랑을 실천 하며 살아 간다는 이야기이다. 내가 나를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만으로는 살수 없고,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살고 있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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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Books 2018. 11. 21. 21:39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있다. 톨스토이 단편. 자기 자신을 낮추는 자 높게 될것이다. 왜 신은 마틴의 소중한 사람들을 데려가고, 마틴은 살게 하였을까? 그건 신이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겟다고 생각한 신의 뜻이었고, 소중한 것을 지키고 싶은 것은 마틴의 뜻이었다. 자신의 뜻대로 살지말고, 신의 뜻으로 신을 따라 사는 것을 책은 말하고 있다. 너희가 여기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해준 것이 곧 나에게 해준 것이다.. (마태오복음25장) 삶의 의미를 찾아서 ~~ 삶의 방법이 아니라 먼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 하자 종교는 없지만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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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은 사람Books 2018. 11. 21. 21:30
제목 그대로 이야기는 아주 간단 합니다. 주인공은 나무를 심는 어느 노인을 만났고 노인은"어려운 환경 속에서 나무를 심는일이 훗날 좋은 변화를 가져 올것" 이라는생각으로 단호 하고도 꾸준히 30년에 걸쳐 나무를 황무지에 심는 일을 합니다. 천천히 바람 부터 달라 집니다. 황무지의 매서운 모래 바람이... 나무가 숲이 되고 나서는 부드럽고 향긋한 풀 향기가 나는 바람으로... 작가의 글에서 숲의 상괘한 바람이 느껴지듯 합니다. 실제 작가가 만난 사람을 쓴 .. 실화라고 하네요 ~~ 단편이지만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