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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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 The force awakensMovies 2019. 2. 3. 19:45
스타워즈 : The force awakens 아이들과 즐겨 보았던 스타워즈, 전설로 남는 줄 알았는데, 다시 극장에서 개봉하기에 보러갔다. 그냥 저냥 스토리를 끌고 갔다는 느낌 ~~ 전편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 포스, 광선검, 밀레니엄 팔콘, 로봇들 엑스윙 ~~ 하지만 그게 전부 였다. 신선한 스토리도 소재거리도 별로 없었고, 하다못해 자바 헛 같은 외계 생물체도 없었다 ~~ 전편에 대한 예우는 여기까지 만으로 ~~ 앞으로도 후속을 계속 만들어 낼듯 하지만 ... 별 기대는 되지 않는다. 해리슨 포드는 마무리를 잘 지어 주었고, 레전드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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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쉐프Movies 2019. 2. 3. 19:27
아메리칸 쉐프 실제 제목은 Chef , 쉐프 다. 기대 이상으로 볼만하고 재미있다. 주인공 이 아저씨, 말도 재미있게 하고 특이하다. 혹시 기억하는 분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이전에 프렌즈에서 모니카 남자친구로 출연한 에피소드에서 백만장자로 나와서 격투기 챔피언이 되겠다고 도전하던 그분 이시다 ~ ^^ 이 영화에서는 감독까지 ~~ 허 재주가 많네 ~~ 알고보니 이 아저씨가 아이언맨 감독 ??( 존 파브로,,, 유명인 인가 보다.) 어째 까메오로 스칼릿요한슨, 로버트 다우닝 주니어, 로버트 드니로 등 쟁쟁한 배우들이 나오드라니 ~~ ^^; 영화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보여준다. 여기서는 요리사가 푸드트럭을 타고 다니는데, 미국 멋진 해변을 화창한 날씨에,, 푸드 트럭을 몰고 다니면서 장사하는 모습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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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Movies 2019. 2. 3. 19:19
암살 정말 10점 만점에 9점 정도의 명작 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영화 하일라이트는 역시 마지막 부분, 속사포 형님이 싹쓸이 하는 장면이죠. 제 생각엔 이분이 이 배역 이후로 주연으로 나서게 된다고 봅니다. 영화가, 미디어가, 해야할 역활 중 하나인 애국심을 잘 끌어낸 영화입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 선조들의 희생 ~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 입니다. 다만, 쌍둥이 라던가, 총맞고도 다시 일어나는 등의 좀 리얼리티가 떨어지는 장면만 없다면 더 좋았을 것을 ~~아쉽네요. 삼천불 우릴 잊으면 안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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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Movies 2019. 2. 3. 19:13
호빗 러닝 타임도 길고 대작 입니다. 이전에 나온 반지의제왕의 한 시리즈로 봐도 무방합니다. 이야기가 완전히 일치하니까요. 이전에 봤던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 다시 봤습니다. 역시 2번 보니 이야기가 이해가 되네요. 간달프가 칼 들고 싸우는 것도 특이했고, 명색이 마법사 인데 마법을 많이 안 사용해요. 나오는 용도 잘 그렸습니다. 정말 포스가 멋지고, 말도 잘 하고 영리하고, ~~ 엘프와 난쟁이의 사랑은 조금 어색하고요. 트롤 무리의 대장도 늑대를 타고 다니면서 강력한 대결을 펼치네요. 무엇보다도 올랜드 볼륨이 가장 큰 수혜자 입니다. 역활이 정말 멋지네요. 엄청 잘싸우고, 스타일도 좋고, 잘 생기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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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7Movies 2019. 1. 26. 21:11
분노의 질주 7 :The Fast and the furious 정말 이런 영화는 꼭 봐야할 10점 만점에 9점 짜리다. 빈디젤의 포스 와 ( 현실감은 마니 떨어지지만) 액션은 정말 볼만하다 물론 차 구경이 큰 비중을 차지 하지만 서도,, 특히 무지 비싼 슈퍼카가 많이 나오고 ( 아주 많이 삐까 번쩍 한 ~~ ) 폴워커의 마지막 유작으로 유명해 졌지만, 분노의 질주는 매 시리즈때 마다 멋진 액션이 영화에서 잠시도 눈을 떼어 놓게 만들지 않는다. 팬으로서 마지막 얼굴이라도 ~ 그 동안 전세계 팬에게 즐거운 영화를 선사해 주어서 감사 했습니다. 미스터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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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Movies 2019. 1. 26. 21:04
반지의 제왕 : The Lord of the ring. 스토리가 거대하고 판타지 계열의 영화로는 단연코 최고다. 나온지 오래 된 영화지만 추억을 되새기는... 명작을 감상한다는 의미에서 다시 전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 역시 한꺼번에 연달아 봐야 좋은 점이 많다. 이전에 볼때보다 어떻게 진행 되는지 스토리가 명확히 들어 온다. 역시 아르곤. 주인공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남자가 봐도 멋지다. 이 공주 ~~ 당차고 솔직한 캐릭터가 너무 좋다 ~~ 아 ~~ 이 요정 ... 부드러운 이미지에 인디아나 존스에도 나왔다 하여 열심히 찾아 봤더니, ~~ 허 ~~ 인디아나 존스에 나온 카리스마 있는 악날한 장교역의 그분이다. 어찌 이렇게 같은 사람이 다른이미지를 잘도 연출 하는지 ~~ ㅎㅎ 영화는 무엇보다 상영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