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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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versus the volcano : 톰행크스의 볼케이노Movies 2019. 2. 6. 14:02
Joe versus the volcano : 톰행크스의 볼케이노 저에게는 100점 짜리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30년 전에 본 영화를 다시 보았네요. 한글제목만 알고 있었는데, 영문 원제가 Joe versus the volcano 였고요. 톰행크스 젊었을 때 모습 멋지네요. 맥라이언도 이쁘고 ... 특히 맥라이언이 여기서 1인 3역을 했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 사진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 이 마지막 장면은 어릴때 봤을땐 정말 멋졌습니다. 달이 넘 예뻐서 ~~ 기억에 각인 !! 되어 있거든요. 지금은 CG가 넘 발달해서 확실히 감흥이 덜 하군요. 6개월 안에 죽을 것 처럼 인생을 대한다면 정말 열정이 넘치는 삶일 듯 합니다. 망각을 자주하는 인간에게 영화가 깨우침을 계속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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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Movies 2019. 2. 6. 13:37
히말라야 영화를 보기전 부터 스토리가 대략 예상이 되지만 영화는 지루하지 않게 군더더기 없이 잘 찍었네요. 에베레스트가 제일 높은 산인건 알았는데, 히말라야는 얼마나 높을라나 싶어서 찾아보고 놀랐다. 히말라야는 산맥이고, 이 산맥에 세계 유명 산은 다 모여 있다고, ~~ ^^나의 무지에 다시 한번 부끄러움을 느꼈다. 우리나라는 다들 아는것 처럼 1900미터 정도의 백두산 한라산을 시작으로 1600미터 급의 큰 산들도 있고, 나머지는 보통 300M ~ 500M 급의 적당한 산들이다. 설악산도 정상까지 숨넘어가게 올라가는데 여기 산들은 스케일이 다르다. (한번 확인들 해 보기길, 대략 8600M 정도급 ~~ ^^) 영화에서 산의 풍경은 정말 멋있게 나왔다. 촬영도 실제 현지가서 찍었다고 하는데 ~~ 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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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 pixelsMovies 2019. 2. 4. 20:24
픽셀 : pixels 영화 내용이 기발하다.주로 아담샌들러 영화는 참 밝아서 좋다. 상상력도 기발하고, 특히 요즘 같은 CG가 발달한 시대에 상상력은 현실이 된다 ~~^^ 요즘 같은 고해상도 비디오 게임시대에 옛날 아케이드 오락은 정말 추억이다. 오락실에서 만나던 오락 주인공들을 다시 영화에서 보게되어 반갑다. 픽셀은 그래픽에서 1점을 일컷는 용어다. 엣날 오락실 게임은 해상도가 워낙 좋지 않아서 요즘 고해상도 모니터에서 보면 위 영화 포스터의 패크맨과 같이 매끄러운 곡면이 계단져서 보인다. 아니면 너무 작게 보이거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