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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Books 2019. 1. 26. 20:42
카네기의 인간 관계를 만화로 쉽게 설명해 주는 책 입니다. 누구라도 비난이나 불평을 늘어 놓을 수는 있다. 하지만, 감정적인 대응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은 없다. -- 이성적인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 자기보다 현명한 인물을 주변에 모이도록 할 줄 알았던자 여기에 잠들다. --- 카네기 묘비에 있는 글 -- 어느날 형수집에 방문하여 조카들이 답장을 안 보낸다고 형수가 걱정을 하자 자신이 편지를 보내겠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하녀 한명이 답장이 없을 것이라고 잔소리를 하는데... 100달러 내기를 하기로 하고 ... 편지에 간단한 안부를 묻는 편지를 보 낸다. 그리고 추신에 5달라를 동봉한다고 적고 실제로 돈은 보내지 않는다. 며칠 후 조카들로 부터 바로 답장을 받는다. 조카들은 당연히 돈이 동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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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서울)Books 2019. 1. 26. 20:27
이미 책으로 유명한데 만화로도 나와 보기 쉽게 되어 있다. 서울에 유명한 장소 중에 놓친 곳이 있는지 싶어서 보게 되었다. 아차산의 유래 : 조선 명조시대 홍계관이라는 기인이 있었는데, 왕이 이 기인을 시험하고자 불러서 괘안에 물건을 맞추게 하였다. 쥐가 있는 것은 맞추었는데, 궤안에는 미리 2마리 쥐 넣어 놓아 두고 시험을 하였는데, 이를 3마리라 하자 왕이 민심을 흉흉하게 한다고 하여 사형을 명 하였다. 잠시 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괘안을 열어 확인 해 보았더니 임신하였던 쥐가 있어 실제 3마리의 쥐가 있는것으로 밝혀 졌다. 뒤늦게 사형을 취소 하려고 전령을 급히 보내었으나, 이미 늦었다. 그 후 왕이 아차!! 했다고 하여 이 기인이 사형당한 산의 이름을 아차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덕수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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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스Books 2019. 1. 20. 21:05
오리지널스 : 독창적인 창의력이 있는 사람.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이 직장을 오래 다닌다. 그 예로 인터넷 브라우져가 익스플로어와 크롬 2가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탑제되어 있는 익스플로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보다 크롬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직장생활을 더 오래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위대한 창업가도 위험을 관리하며 창업을 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을 평가할 때 실제보다 2단계 높게 평가 한다고 한다. 갈릴레오의 망원경은 달의 산을 구별할 수 없는 상태 였지만, 단지 갈지자 그림자를 보고 달에 산이 있다고 판단 했다. 그는 그림그리는 취미가 있었다.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은 탈출을 하거나 or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무엇이 최선인지는 알 수 없지만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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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Books 2019. 1. 20. 20:58
처음 유투브에서 책 광고를 보고 이책을 알게되었다. 책소개 영상이 만화를 그리면서 진행되는데 너무 이쁘게 그림을 그려서 보고 내용 정리를 해 두었고, 책으로도 봐야 겠다고 생각되었다. 저자는 돈이 열리는 나무를 만들라고 충고 한다. 본인의 경우 website 를 만들고(리무진대여), 열심히 마케팅하여 100억 정도에 팔게 되었다. website는 일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수익을 창출해 내었다. 누군가 회사를 100억에 판다면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전에 열심히 일 해서 회사를 키웠기 때문이다. 차선의 종류를 아래 처럼 설명한다. 인도 ---- 가난한 삶 서행차선 ----- 평범한 삶 추월차선 ----- 부의 삶 인도복권 상금 100억 ----- 확율 1/6백만 ----로또 ~ 서행차선복권 상금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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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Books 2019. 1. 20. 20:31
영화로 요즘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기에 원작을 읽어 보았다.예전에 미생드라마 보고 나서 원작 미생을 다시 찾아서 읽은 것처럼... 보고나면 : ~ 딱히 종교가 필요없다. 보고나면 "죄짓고 살지말아야지" 하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된다. ~ 그림은 화려하지 않고 단순한데 모든 상황이 잘 표현된다. (특히 주인공이나 인물이 부끄러워 하는 장면에 있어서 같은 컷을 2컷정도 반복해 보이고 얼굴을 발그래 표현 하거나 꽃잎을 날리는데 너무 귀엽다.) ~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고, 주호민이라는 작가를 주목해야 한다. (대성할 작가다. 외모도 특이하다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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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정치,경제)Books 2019. 1. 20. 20:27
채사장은 필명으로 자본주의적 필명을 만들려고 성 뒤에 "사장"을 붙였다고 함. 작가는 책을 많이 읽어 해박하고 이 책을 30대 초반에 썼음. (와 ~~ ) 생산수단의 소유로 인해 지배층, 피지배층의 계급이 생겼고 세기를 이어갔다. 나중에 반발이 생기자 지배하던 지배층이 자신을 신이라고 주장하며 지배권을 이어 갔다. 예수의 탄생을 중심으로 기원 전과 후가 나뉜다. 예수는 이스라엘에서 태어나서 당시 율법을 따르지 않고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는) 로마의 집정관 앞에 서게된다. 집정관은 유대인에게 바리바와 예수 중 1명을 선택하게 하고, 유대인들은 독립투사였던 바리바를 선택하게 되고, 예수는 골고다 언덕에서 생을 마감하고 3일 만에 부활하게 된다. 영주는 농노를 지배했는데 (당연히 영주에게 농토를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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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지식(과학.종교)Books 2019. 1. 20. 19:42
철학.과학.종교.예술 편. 이책은 2편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 한권이다. . 주로 현실과 좀 먼 이야기라 공감하기는 어려웠다. 과학 부분은 정리가 정말 잘 되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흥미 있었다. 지동설의 코페르니쿠스는 사실상 이론만 있을 뿐 어떤 증명이나 근거가 없어 당시 학계나 종교단체로 부터 인정받지 못하였고, 실질적으로 지동설은 갈릴레이가 큰일 했음. 그의 관찰 자료와 수학적 근거로 인한 주장으로 지지 받음. 뉴턴은 당시 물리적운동을 모두 정리하여 끝장냄. 현대와서 빛은 입자성과 파동성을 갖는다고 설명 된다. 속도는 30만 km/s 의 일정한 속도를 갖는다. 절대속도 c --- 이것이 문제. 거리 = 속도 x 시간. 빛의 입자인 광자는 질량이 0 이다. 질량이 0 이나 그 보다 작아야만 빛의 속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