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지식(과학.종교)

철학.과학.종교.예술 편.

이책은 2편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 한권이다. .
주로 현실과 좀 먼 이야기라 공감하기는 어려웠다.


과학 부분은 정리가 정말 잘 되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흥미 있었다.
지동설의 코페르니쿠스는 사실상 이론만 있을 뿐 어떤 증명이나 근거가 없어 당시 학계나 종교단체로 부터 인정받지 못하였고, 
실질적으로 지동설은 갈릴레이가 큰일 했음.

그의 관찰 자료와 수학적 근거로 인한 주장으로 지지 받음.
뉴턴은 당시 물리적운동을 모두 정리하여 끝장냄.

현대와서 빛은 입자성과 파동성을 갖는다고 설명 된다.
속도는 30만 km/s 의 일정한 속도를 갖는다. 절대속도 c --- 이것이 문제.
거리 = 속도 x 시간.

빛의 입자인 광자는 질량이 0 이다.
질량이 0 이나 그 보다 작아야만 빛의 속도를 넘어 설수 있다.
빛의 속도에 근접 할 수록 시간이 느려지고 질량이 증가 한다.

중력은 시공간의 휘어짐이다. 질량에 의해 휘어진 시공간의 곡률. 

일반 상대성 이론 1919년 -- 개기일식 중 멀리서 오는 별빛이 태양주변을 지나면서 구부러 지는 현상이 관측되고 증명됨. 

빛은 질량이 없으므로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음.

블랙홀 : 무한히 높은 질량의 물체를 만들어 빛이 빠져나올수 없는 곡률을 만든다.
거시세계와 미시세계 에서는 일반 물리학(뉴턴) 이 적용되지 않음.

현재까지의 과학은 갈릴레이 -->> 뉴턴 -->> 아인슈타인   이 계보를 잇고 있음.
양자역학 -- 미시세계를 설명함.

3대 종교로는 : 
유대교: 신도수는 적지만 의미가 있음.
구약을 믿지만 예수를 부정함.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요셉
야곱은 .형 으로 부터 장자의 지위를 받음.
요셉 ... 이집트로 가서 총리로 성공함.

그리스도교 : 구약 + 신약.
예수를 메시아로 신으로 인정.
천주교, 개신교, 동방정교 3개로 구분 됨.
기독교로 불리는 이름은 좀 의미가 다름.

이슬람교 : 구약 믿음. 예수를 예언자 중 한명으로 봄. 

마호메드를 마지막 예언자로 간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