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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뭄바이
    Movies 2019. 7. 12. 08:57


    이런 느낌있는 영화는 참 오랜만이다.

    인도는 인구 13억명에 수도는 뉴델리 이다.
    영토가 넓어서 주요 도시로 뭄바이가 있는데, 영화제목의 호텔은 없고, 배경은 뭄바이의 타지호텔이다.
    (타지마할 팔레스호텔).

    테러 집단이 난입을 하여 무차별 살상을 하며 공포분위기를 이끄는데, 경찰이 몇 안되고, 사태가 진압이 안된다. 영화 마지막에 자료영상이 끼워져 있는 것을 보고 실제사건이 배경임을 직감했다.

    위 사진의 그림이 결정적, 2008년에 실제 있었던 사건임.
    1400달러, 대략 150만원 정도가 이나라 GDP라고 한다.

    한국에 태어난걸 감사해야 한다.

    여행갈때 정말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 했다.
    사람은 지능적인 동물인데, 반면 어떤 사상을 가지는가 종교든 정치적이든 세뇌라도 당하게 되면 자신이 옳다고 생각 되는 일에 자살테러라도 감행 한다.

    애꿎은 사람들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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