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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당
    Movies 2019. 2. 17. 21:47

    영화상 최고의 명당으로 나온 가야사.

    영화는 단순 흥미위주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된 영화였다.
    짜임새가 좀 약했지만 나름 흥미로운 사실때문에 몇 가지 정리한다.
    (스포 포함)
    ...
    ...
    ...
    ...
    ...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 시절 안동김씨의 세도정치로 혼란의 시기였다.
    흥선 대원군이 부친인 남연군의 묘를 2대에 걸쳐 왕을 낸다는 충남 예산군 가야사 라는 절을 불태우고 안장시켜 자신의 자손을 고종, 순종 등 왕에 오르게 한다.


    후에 흥선대원군은 가야사를 불태운 죄책감에 근처에 보덕사를 짓는다.
    영화에 장동 김씨는 안동김씨의 2개 분파 중 하나로 역시 사실이었다.

    영화 마지막에 신흥 무관학교 역시 사실로 후에 경희대로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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