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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가 특이하다. "본격수다 블럭버스터"
정말 대사가 많다. 이 드라마 작가는 대본쓰는데 딱 3배 정도 작업량이 더 많았을 걸로 생각된다.
-- 왕년의 족구왕님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코믹+멜로를 잘한다.
-- 미국 시트콤 "섹스 앤더 시티" 를 연상하게 한다. (거기는 여자 주인공4명 + 동성애자1명)
-- 한지은씨가 맹한 여대생 역으로 분위기 파악도 못한 시청자 뒷통수를 치면서 특히 눈길을 끌었는데, 후반부에는 사랑스러운 역활을 너무 잘한다.
-- 배우들의 말투도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 빠른 초반 스토리 전개가 몰입감을 갖게 했다.
-- 지금은 대세가 되어버린 손석구님이 출연한다.
-- 잘 안어울릴거 같은 두 사람이 나중에는 다르게 보인다.반응형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