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안 한번은 팔아 봐라. - 서과장

 

글쓴이 서과장은 유튜버로 구매대행등 부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며 "선한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경제 코너에 책이 올라와서 읽어 보았는데 중요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쿠팡파트너스 + 블로그 쓰기로 부업이 가능하다.
(블로그 애드포스트)
참고로, 블로그는 본인(블로거)의 등급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등급이 높으면 협찬이나 사업제안이 들어온다고 한다.  

"경제력은 가정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서열을 바꾸어 놓는다." 라고 하는데, 직장을 퇴직한 남편들의 경우 보이지 않는 서열이 강등(?)된 것이 아닌가, 그래서 퇴직하면 남자들은 자신감이 낮아 지나 보다. 

데이터 랩, 셀러라이프 등에서 키워드 검색량 순위를 확인 가능하다. 

판매자는 판매량을 높이는 방법으로 쉽게 가격 조정을 생각한다. 가격을 낮추는것. 이른바 치킨께임.

그것보다는 본인들의 제품 품질이나 마케팅, 서비스의 가치등을 높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구매자의 종류 2가지 
> 고통을 피하기 위해 (요것이 더 효과적) - 구매한 상품을 통해 고통을 피한다고 한다. 직접적인 예로 마사지기나 안마기 등이 있을 수 있다. 
> 괘락을 얻기 위해 - 대부분의 상품이 여기에 해당될 듯 하다. 주전부리에서 부터, 식료품 등으로.. ^^

브랜딩.
쇼핑몰 브랜딩: 전문 상품 쇼핑몰. 소금, 민트색 상품등 제품에 특화된 쇼핑몰을 만들고 쇼핑몰 자체를 브렌딩 한다고 한다.
상품브랜딩: 상표를 만들어 광고하고, 제품에 각인하거나 스티커를 제작하여 붙인다고 한다. 다만 이경우 공장에서 요구하는 최소 MOQ 가 있어 Risk가 된다.
퍼스널 브랜딩: 이건 대부분 유튜버가 소개하는 본인을 상품화 하는 것 이다. 

손실회피편향: 이건 주식에도 나오는 용어 인데, 여기서는 다른 방법으로 적용되었다. 알바를 구하여 영상편집일을 시키고 건당 돈을 지불하였더니 그 돈이 너무 아까워서 일을 많이 의뢰 하지 못하는 것 이었다.  대금 지불방식을 월급으로 주게 되면서 많은 영상 편집을 의뢰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