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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이기는 힘
    Books 2019. 7. 31. 11:27


    책은 기업을 영웅에 비유하며 모험의 여행을 떠나라고 한다.

    영웅이 배라면 그 배는 지금 정박해 있다. 그래서 안전하다. 
    하지만 그것이 배가 만들어진 목적은 아니지 않는가. 영웅은 곧 항해를 떠날 것이다. 풍랑이 아무리 거세더라도,
    아직 영웅은 자신이 항해를 떠날 운명임을 모른다.


    먹고 살만큼 돈은 충분하다고 가정하면, 왜 일 하는가? 일하지 않을 것인가?
    "내면을 키우기 위해서 인가?"


    외부의 소리보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캔디커밍스는 1867년 슬럼프가 왔을때,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를 던지다 커브볼을 최초로 만들었다.

    토마스 버크는 육상 결승전에서 처음 크라우칭 스타트를 선 보였다. 우스꽝스러운 자세 때문에 조롱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한 자세가 되었다.
    외부에 소리보다는 내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들은 아레테 arete, 즉 완벽을 추구한다.

    한국 콜마의 회장은 퇴사하는 직원과 항상 면담을 같이 한다. 퇴사이유의 99프로는 상사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중 단연코 감정관리를 못하는 상사가 제일 큰 문제라고 한다. 
    대부분 직원이 승진해서 상사가 되면 사람이 변한다.
    뇌신경 심리학자에 따르면 토파민, 테스토스테론이 분출되어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자기만족만 중시하게 된다고 한다.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꾸짖어라, 단 분노가 아닌 이성적으로 ..

    MS 의 CEO 사티아 나델라: 전통에 얽매여 있는 MS에 혁신의 정신을 주입한 CEO.
    클라우드시장에서 아마존과 경쟁하고,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에서 구글과 경쟁,
    돈때문에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아실현을 위해 일한다.

    애플 아이폰에서 오피스제품을 사용하게 함.

    옛날 조선은 토지가 모두 국가의 소유로 농민들은 땅을 빌려 농사를 짖고, 국가에 세금을 내고, 관에서 곡식을 꾸어가 값지 않고, 안빌려 주면 곤장을 쳤다고 한다. 
    결국, 농민들은 근근히 먹고 살 정도만 농사를 짓고 살았다. 반면 연해주로 이주한 농민들은 열심히 일해 부농이 되었다. 
    정부의 역활이란 이런것이다. 


    아름다움은 다른것들의 조화.
    산과 물은 다르지만 어울리고, 노랑과 빨강 단풍은 다르지만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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