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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부 : 1알파편Books 2020. 4. 15. 10:07
경제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몰랐던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 작가는 주식투자가 라고만 알고 있다. 아래 중요내용만 정리해 보았다.
직장인이 회사에서 임원이 될 확율은 1프로 미만. 부장이 될 확율도 1.8프로 정도로 어렵다.
부장까지 소요연수는 17.3년이라 한다.100세 시대에 구글의 캘리포니아 라이프 컴퍼니는 인간DNA분석을 2035년 까지 마치게 될 예정이고, 이 회사의 목표는 인간을 500세 까지 살게 하는것이라 한다.
선진국은 젊은이들은 취업이 어렵다. 근로자임금이 많이 올라있고 제조업 회사들은 단가가 낮은 개발도상국으로 공장을 이전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도 공장이 중국, 베트남으로 옮겨가면서, 중산층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면 한국에는 고임금 노동자만 필요하게 되고 아이들은 석.박사등 높은 교육을 통해서 좁은 취업문을 통과해야 하게되고, 교육비 부담으로 옛날에 생산수단에서 소비재로 바뀐다. (옛날에는 아이들 학교 못가게 가방을 숨겼다고 하는데, 언제적 이야기 인지 모르겠다 ^^)
선진국 일수록 금리는 낮다. 약 1프로 정도로 만일 금리가 높다면 기업은 따로 투자하지 않고 은행에 돈을 쌓아 놓고 있게만 된다. 저금리는 이제 당연시 되는 사회가 되었다.
민주주의는 인간에게 맞지않는 옷이다. 대중은 단기간(약1년) 나에게 이득을 주는 사람만 뽑는다.
옛날 신분사회에서는 토지의 매매가 불가했다. 따라서 멍청한 후세가 나와도 생산수단인 토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신분세습이 고착화가 가능했다. 하지만 산업혁명이후에 생산수단은 토지가 아니라 공장이었다.
임금근로자는 회사를 나오면 자영업밖에 할 것이 없다. 차라리 대기업주식을 사서 배당을 받으면서 부족한 부분은 알바를 하라고 작가는 권한다.
부동산은 비싼 아파트 일수록 규제가 센 지역일수록 좋은 아파트라고 말한다.
지방에 용적률 200프로 이상 오래된 아파트는 사면 안된다. 재건축이 어렵다.
진짜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일자리이고 달러를 벌어오는 일자리이다. 공무원은 분배만 하는 일자리라고 한다.
지구상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곳이 4군데 있다. 독일, 터키, 일본, 한국 등이다. 베트남이 공산화된 이유는 농업국가여서이다. 한국은 그래서 중화학공업을 추진하고 제조업국가가 되었다.
이중 일본과 독일은 장기말과 같다. 적으로 돌아서면 상대편에 서서 싸운다. 2국가 역시 제조업국가이다. 그래서 미국은 이들을 자기 편으로 두는 것이 편하다. 제조업국가가 되면 주한미군이 철수 하지 않는다.
일자리는 2종류로 미국에 고급인력 일자리와 인도, 베트남등 저개발 국가의 단순 생산직 일자리 가 있다. 우리나라 임금은 세계적으로 비교하면 너무 높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기업의 연구.생산직. 80프로이상의 중소기업. 자영업 이다.
일자리가 늘어나려면 생산성향상이 필요하고 2가지 방법이 있다.
- 창의적 기업이 나타남 (구글, 아마존 등)
- 인건비를 낮춤.
공황은 나스닥이 -3프로가 4번 나왔을 때다.
반대로 -3프로가 1달 동안 한번도 나오지 않으면 공황이 끝난 것으로본다.
수요가 중요하다. 청년이 노인보다 소비성향이 높다.
미국의 중산층프로젝트를 통해서 2차 전쟁후 1600만 청년에게 집과 차를 30년 모기지로 팔앗다.
그 결과 개인은 죽어라 일하고 빚은 늘어가고 새 물건을 계속 구매(소비) 했다.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만 있다면 덫에서 벗어날수 있다.
가격이란 놀랄만큼 정확히 제값을 찾아간다. 하이에크.
부동산 중에서 토지는 전망이 좋지 않다. 신도시나 공장등이 새로 건설 되면서 토지가 수용되는 과정에서 땅부자가 나오는 데, 공장이 해외로 이전하면서 더이상 신도시 공장 등이 지어질 일이 없다. 출산율이 저하되면서 집도 줄어든다.
작가는 세계1등 기업에 투자를 권하고 있다. 한국이 아니라 세계 1등 회사 주식을 사라고 권한다.반응형'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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