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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생활을 다룬 드라마는 처음이었던 듯 하다.
보면서 군대생활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각 인물들이 다양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유대위 이야기가 제일 안타까웠다.
주인공인 박해수 씨는 오징어게임에서 처음 봤는데, 이미 드라마에서 인지도가 높았던 분이다. ^^
아래 사진에 정해인 형과 사고 당사자 부모간의 대화장면인데 가장 슬펐던 장면이었다.
형제간에 말수가 없던 형이 동생의 누명을 대변하기 위해 싸우는 형제애가 잔잔하게 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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