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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방지하기 위한 음식 정리. === 먹으면 안되는 음식 === 1. 소금, 설탕 제한. 2. 포화지방 ( 커피믹스, 라면 등) 안됨. 3. 탄수화물 식사 제한 (밥 줄여야 함) 4. 술, 담배 안됨. === 식사로 먹어야 하는 음식 === 1. 식이섬유(채소섭취) 그래서 잡곡밥을 권한거임. 과일은 껍질까지 먹어야 식이섬유 섭취가 됨. 2. 밥의 양을 줄여야 함. 그러기 위해 거꾸로 식사. 반찬 먹고, 고기먹고, 나중에 밥 먹고,. 3. 단백질 (콩 , 고기 ) 먹어라.

책은 좀 특이한 주장을 한다. 읽으면서도 정말 그런가 싶은 이야기를 한다. 일단 정리해 두고 나중에 한번 시험해 봐야 하겠다. 뇌는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좋은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 버터가 우유보다 더 좋다. 나쁜 영양소인 카세인 같은 유해한 우유단백질이 없다. 순수유제품인 기버터(ghee: 인도요리에 사용)가 버터 중에서는 가장 좋다. 우유는 살균과정에서 장내세균을 모두 죽이기 때문에 좋지 않다. 의학계는 1930년대 부터 이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치즈는 더 나쁘다. 정제과정에서 독소가 쌓인다고 한다. 좋은 버터는 앵커버터(뉴질랜드, 동남아시아, 100프로 목초를 먹은 소), AOP에쉬레, 이즈니, 버터 순으로 좋다고 한다. 좋은 버터를 사용한 방탄커피를 만들어 아침에 먹으면 좋다고 한다. 방..

책은 어떤면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알고있고,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 몇가지를 정리해서 얘기하며, 재미있는 예시를 많이 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로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많이 고심하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단순한 한가지 기준에 근거해서 결정을 내린다는 주장이다. (특히 물건 구매등에 있어서...)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유발기재: 사람들 생각속에 어떤 고정관념 같은 것이 있어서 그것에 즉각적인 반응을 한다는 주장이다.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작가는 유발기재로 정의했다. 예로, 매니저가 터키옥 재고를 반값에 처리하라고 매장 직원에게 지시 하였다고 한다. 직원은 매니저의 말을 잘못 이해하고 오히려 2배로 높은 가격에 물건을 판매하였다. 결과는 완판 ! 비싼것이 == 좋은 물건 이라는 생각이 관광객들에게..

고우영 선생님의 수호지는 역시나 만화로 쓰여서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고 무엇보다도 본인이 작가로서 수호지를 읽고 느낀 생각이 책에 잘 녹아 있다. 전 20권 인데 전체 이야기를 종결하지 못하였다. (선생님이 여기까지만 연재하고 작고 하셨습니다. ) 내용적으로는 전체내용의 80프로 정도(?) 쓴 것인데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마지막의 결말을 볼 수 없어서였다. 어릴적 수호지를 읽다 포기하며 너무 많은 등장인물과 짧은 역사 지식과 집중력 부족으로 몇 장 읽다가 포기하고를 반복 했는데 읽고나니 왜 수호지가 삼국지, 초한지와 같이 명작으로 거론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고우영 선생님, 책으로만 보아왔지만 팬이고요. 좋은 영향을 저와 같은 어리숙한 후학에게 주셨습니다. 영면 하세요. 책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

죽음을 눈앞에 둔 시한부 환자들에게 오스트레일리아 간호사, 브로니웨어가 다음의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뒤돌아 보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 무엇인가 ? 라고요. 그 내용을 5가지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내 마음대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인생 우리는 내가 원한 선택이 아닌 다른 사람 또는 주위를 의식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남은 인생이라도 주도적으로 내가 원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2. 너무 열심히 일해서 놓친 시간들. 열심히 일한 것은 좋은 데, 회사일에 과도하게 열중한 나머지 다른데 써야 하는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 까지 써 버린 것을 말 합니다. 3. 감정 표현에 솔직하지 못한 일 화난 감정은 잘 표현 하지만 고마움이나 나의 잘못을 인정하는 표현에는 서투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