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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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 (페이크)Books 2020. 2. 2. 21:13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기요사키가 쓴 책이다. 책은 두꺼운데 공감가는 내용이 많지는 않다. 제목 페이크는 가짜라는 뜻, 책에서 작가는 달러가 가짜화페이고 금,은 등이 진짜화폐로 이것을 사 모으라고 반복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 책 중간에 부동산도 포함) 정말 이 내용이 전부다. 부자아빠는 실패를 통해서 배울것이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학교에서 정답만 맞추는 연습을 하고 나오는데, 골프와 같은 운동은 책만 보고 배울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이 쳐서 실수를 하면서 잘칠수 있게 된다고 한다. 작가는 가상화폐(비트코인)가 달러를 위협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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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Books 2020. 2. 2. 21:05
제목에 대한 설명이 책 가장 마지막에 설명되고 있다. 논리는 이렇다. 열심히 살면 힘들다. 왜 냐 ? 그건 견디는 삶이라는 거다. 삶의 목적? 결과? 등을 위해 견디는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 삶의 과정 자체가 즐거움이다. 즉,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해서 나중에 법관이 되겠다거나 교수가 되겠다거나 하는 목표를 가지고 현재를 힘들게 견디지 마라 ... 뭐 이런 이야기 이다. 책 표지에도 표시되어 있다. 야매 득도 에세이란다. ( 이런 종류의 문학도 있나 ? 잘 모르니 그냥 그런가 부다 하고 넘어간다. )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 인데 유명해 지지 않아 생계를 위해 다시 회사를 다녔고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사는데도, 나아지는게 없어 패배감을 느끼게 되다보니 차라리 열심히 살지 말자고 결심 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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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돈버는 기술Books 2020. 2. 2. 20:44
작가는 유투버로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본인이 경험한 내용을 잘 정리한 책이다. 책에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정리해 보았다. 여러 쇼핑몰들중에 네이버의 스마트 스토어를 추천하고 있는데 장점으로는 : 1) 수수료가 저렴하다 - 2프로 (옥션등은 10프로 이상). 2) 네이버를 통한 광고 가능 - 사람들이 네이버 검색을 하게 되면 상품이 보여지는 구조. (이건 어찌보면 당연한 구조, 네이버는 포탈+ 검색인데 거기에 자신들이 만든 스마트 스토어 상품을 검색결과로 보여줌 ) 사업자등록을 하게되면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 중 선택을 해야 하는데 처음하는 사람은 간이 과세자가 유리하다고 함. 간이과세자의 특징 : 매출 연 4800만원 미만인 경우에 해당, 세금계산서 발행 안됨, 3프로 이하 부가세가 적용됨.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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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Books 2020. 1. 19. 15:26
작가는 아마존에서에서 12년간 일한 프로그래머로 자기경험을 담고있다. 한국에서 태어나 살다가 대학을 미국으로 가고, 졸업후 아마존에서 일하며 12년을 지내고 현재는 3명의 아이의 아빠로 개인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책을 통해서 미국의 기업문화나 시에틀에 대해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작가에 의하면 베조스는 절약정신이 강한사람으로 표현된다. 가격을 줄이기 위해 문짝으로 책상을 만든다든가, 자판기에 전등제거, 심지어 서버등 피씨에서 나오는 열을 지역난방으로 사용 하도록 했다고하는데, 이게 정말 가능은 한 일인가 ?? ^^ 문제를 정공법으로 시스템전체를 이해하며 풀어나가는 방법이 있고, 빠르게 답을 찾으려 이것저것 시고하다 성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두번째 경우는 이해도에서 결함이 차차 드러나고 기술적채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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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센스Books 2020. 1. 19. 14:02
베스트 셀러로 유명한 책이어서 내용이 궁금하여 찾아보게 되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대화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 오해 없이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을 지, 내가 하는 대화에 어떤 고칠 부분이 있을 지 확인해 보았다. 대화의 주인공이 되려하지 말고 상대방의 대화에 지지반응을 보내라. 어떤 상황에 상대가 이야기를 하면 듣는이는 자신의 과거에서 비슷한 경험을 꺼내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바쁘다. 물론 상황을 공감한다는 의미로 이야기를 시작한 거지만 결국은 대화의 주체가 상대가 아닌 자신이 된다는 이야기다. 작가가 말하는 "대화의 주인공이 되려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바로 이런 경우와 같이 상대방의 이야기에 단순히 지지하는 반응을 보이며 열심히 들어주는 것으로도 충분한 상황에서 굳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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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Books 2020. 1. 11. 20:12
작가는 김수현으로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는 일기같은 철학(?) 사회심리학(?) 책이다. 베스트셀러로 500만부 판매되었다고 들었다. 내용이 재미있고, 생각이 상큼하다. 특히, 자신의 주장에 재미있는 예시를 들어서 이해가 쉽게 썼다. 책에서도 본인의 이야기를 많이 예시로 들었다. 젊은 나이에도 이런 식견을 가질 수 있다는게 존경스러웠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인턴시절 갑질을 하는 선배에게 단 한번도 꿈틀하지 못했던 자신에게 화가 난다. 부당한 대우도 문제지만 부당한 대우에 굴복하는 자신에게 자존감의 상처를 입는다. 그러니 나에게 친절하지 않는 이에게, 존중하지 않는 이에게 친절하려 얘쓰지 말자. 타인의 삶을 내 삶과 비교하는 것이 비참해지는 가장 빠른 길이다. 가난은 무능이 아니고 현시대는 기회가 평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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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읽는 세계사Books 2019. 11. 1. 12:31
유시민 작가가 지은 책으로 괘 오래된 책인데, 주로 세계사 적인 관점에서 중요하고 특이한 사건을 설명하였다.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이런 사건이 있는지도 몰랐다. 주요사건을 보면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는데 내용이 흥미롭다. 드레퓌스 사건. 19세기 프랑스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드레퓌스 대위가 기밀문서를 훔쳤다는 이유로 감금되고 실제범인은 에스테라지 소령으로 증거도 있었다. (글씨체가 동일). 그러나 참모총장등 군인들은 드레퓌스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범인으로 몰아세우고 혐위를 씌웠다. 그의 무죄를 주장한 피카르 중령도 같이 같이게 된다. 에밀졸라 라는 작가가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신문에 글을 기재 그의 무죄를 역시 주장하였으나 소용이 없었고 주위의 압박에 의해 영국으로 망명하게 된다. 사건은 인터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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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빅터 (Victor the Fool)Books 2019. 10. 31. 11:38
일전에 마시멜로 작가가 쓴 책이라고 한다. 내용은 무겁지 않고, 자기개발서와 같은 책이라 부담없이 읽어 보았다. 아래 간략한 공감가는 부분만 정리해 보았다. 동조성향 테스트 : 같은 크기의 선을 찾는 게임으로 1번 그룹은 모두 정답을 맞추었고, 2번 그룹은 절반만 정답을 맞추었다. 1번 그룹은 방해를 받지 않았고, 2번 그룹은 1번 그룹이 헷갈리게 방해 공작을 해서 이다. 백만 장자의 비결은 자기믿음. 아우슈비츠 수용소 수감자 중 가치있는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사람이 살아남을 확율이 높다. 임종하는 순간 실패했던일이 후회가 될까? 시도하지 못한일이 후회가 될까? 심장의 위치는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심장의 위치가 왼쪽이라고 한다. 구글에서 아래 사진을..